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원조 기모노 대여점 오카모토. 전 매장이 교토의 인기 관광지(기요미즈데라 절, 기온 거리, 야사카진자 신사, 고다이지 절, 야사카의 탑).기모노 1,000벌 이상 항시 준비! 일본풍 옷차림용 헤어 세팅 500엔부터, 머리 장식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 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원조 기모노 대여점 오카모토.
특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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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유카란? 즐기는 법과 교토 요리도 소개. 정취 넘치는 교토를 경험해 보세요. 기모노와 유카타 렌탈은 교토의 <렌탈 기모노 오카모토>에서…

가와유카란? 즐기는 법과 교토 요리도 소개. 정취 넘치는 교토를 경험해 보세요. 기모노와 유카타 렌탈은 교토의 <렌탈 기모노 오카모토>에서…

교토의 여름 풍습 '가와유카'를 아시나요?
가와유카는 시냇물 소리와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며 즐기는, 옛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교토의 전통 문화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와유카가 무엇인지 그 유래와 역사, 즐기는 방법, 추천 시기, 교토의 여름 요리등을 소개합니다.

가와유카란 무엇인가요?

노료유카는 에도시대 초기에 시작된, 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풍습입니다.
히데요시 시대에서 에도시대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부유한 상인들이 카모가와 강변에 찻집을 낸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집니다. 에도시대에 들어서면서 돌담과 제방이 정비되고 인근에 유흥가도 형성되었습니다.
기온 마쯔리 행사인 미코시아라이 때는 구경꾼들로 매우 붐볐다고 합니다.
에도시대 중기에는 찻집들이 얕은 물가에 테이블을 깔거나 돌출된 형태의 다실이 등장해 '강변의 시원함'이라고 불렸습니다.
교토의 연중 행사를 상세히 기록한 1677년의 '히나미키지(日次紀事)'에는 6월 7일의 제사에 관해, 기온회 후에 '시조 강변에 자리가 빼곡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864년의 카라크메이쇼즈에(花洛名勝図会) 에도 “6월 7일 밤부터 18일 밤까지 시조강변에 빼곡히 자리를 마련하여 신분에 관계없이 즐겼다. 동서의 찻집에 등을 달아 마치 대낮과 같았다. 이것을 시원함(涼)이라 한다. 하지만 이는 유희를 즐기기 위함만이 아니라 신에 대한 제사이다. 13일 밤이면 기온의 요이미야날 처럼 북적거렸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가 되면 7월 8월에 강가에 유카(바닥, 마루)를 설치하는 풍습이 정착되어 카모가와 강 좌우 모두에 있었습니다. 양쪽 강변은 높은 마루 스타일, 모래톱은 테이블 스타일, 산조오오바시(三条大橋) 아래는 돌출형 스타일 유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953년 오우가이호쇼카이 (鴨涯保勝会)가 결성될 당시에 30~40개 있었던 유카가 현재는 그 두 배인 100개 가까이 있습니다.
가와유카란 무더운 교토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강변에 있는 음식점들이 마련한 야외 좌석을 말합니다.
그 역사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교토의 여름 풍물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역은 주로 카모가와 강변과 교토의 안방인 기부네를 흐르는 기부네 강변의 두 곳입니다.
이 밖에도 타카오, 쇼잔계곡의 가와유카가 있는데, 각기 다른 풍경과 각 가게마다의 특색 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와유카'와 '가와도코' 중 어느 쪽이 맞을까요?

가모가와의 노료(納涼)유카는 '유카'가 정답입니다.
가모가와에 있는 노료유카는 '유카', 기부네와 타카오에 있는 노료유카는 '가와도코'라고 부릅니다.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지만 카모가와 강의 경우
건물의 마루판에서 면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유카”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각 지역별로 구분하기 위해 다르게 부르게 되었다고도 생각됩니다
유카는 어느 시기나 인기가 많지만 7~8월이 가장 추천되는 시기입니다.
장마가 끝난 시기에는 비 때문에 유카에서의 야외 식사를 포기하는 일도 줄어듭니다.
또한, 무더운 시기이기에 유카의 시원함을 더욱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지역별】 유카 즐기는 방법

1)       가모가와 노료 유카

폰토초나 기온 등 번화가 부근의 가모가와 강변에 여름 한정으로 설치되는 야외 좌석이 교토의 여름 풍물시 가모가와 노료유카(鴨川納涼床)입니다.
가모가와 강은 사지키가다케 부근을 발원지로 하여 카츠라가와 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교토 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약 23km의 강입니다.
천년 수도 교토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문화를 키워온 강이며, 지금도 대도시 속에 청량감을 유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강입니다.
5월은 '사츠키노유카(皐月の床)', 6~8월은 '혼도코(本床)', 9월은 아토스즈미(後涼み)'로 불리며 니조부터 고조까지 4개의 구역, 가미키야초(上木屋町), 폰토초(先斗町), 사이세키(西石垣), 시모키야초(下木屋町)로 구성돼 90여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유카라고 하면 정통 일식이나 교토 요리를 떠올리지만 가모가와 노료유카에서는 프렌치, 이탈리안, 중화요리, 이자카야, 카페 등 다양한 장르의 가게가 있어 인원수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일부 가게에서는 유카 추가 요금을 받지 않는 곳도 있고, 5월과 9월에는 캐주얼한 점심 영업을 하는 가게도 늘고 있으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거나 밤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특히 디너를 추천 드립니다.
 
다소 고급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예약만 하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모가와 유카는 교통도 편리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오시는 길
각선 교토역→지하철 카라스마선 '시조'역→한큐전철 '교토가와라마치'역 하차.
또는 각선 교토역→지하철 카라스마선 '카라스마오이케'역→지하철 도자이선 '교토시청 앞'역 하차(20분)
각각 하차 후 도보로 가모가와에서 서쪽에 있는 기야마치도리 또는 폰토초로

2) 기부네의  가와도코

교토의 안방인 기부네 가와도코는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을 정도로 수면이 가까워 자리에서 그대로 발을 담그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산속을 흐르는 강 바로 위에 자리 가 있어, 시원하고 자연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냇물소리를 가까이에서 느끼면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통 카이세키 요리를 제공하는 여관이 많으며, 거격은 점심 6,000엔 저녁 8,000엔 정도입니다.
한여름에도 교토 시내와 비교하면 약 10도 정도 시원해 여름에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기부네의 가와도코는 타이쇼 시대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찻집에서 강에 자리를 설치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초기에는 지금처럼 식사를 즐기는 형식이 아니라 강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 위한 장소였습니다.
1930년 에이잔 전철이 크라마까지 개통되면서 이전보다 기부네를 찾는 사람도 증가했습니다. 카와도코가 늘어선 끝에는 기후네 신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푸른 자연에 둘러싸인 이 신사는 인연을 맺어주는 파워 스폿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으며 각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많은 참배객이 찾아옵니다.
또한 기후네 신사는 전국에 500개에 달하는 기후네 신사의 본 신사로  교토에서도 손꼽히는 신사입니다. 주홍빛 랜턴이 늘어선 본궁 오모테산도는 포토제닉 스폿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부네 입구에서 기후네 신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호타루바위에서는 6월 하순~7월 초순에 반딧불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기부네 강은 가모가와 강의 원류 근처, 고쇼의 바로 북쪽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토의 수원(水源)을 지키는 신'으로서 역대 조정에서 중요히 여겨져 왔습니다. 이 신사에서 모셔지는 타카오카미노카미신과 크라오카노카미신은  비를 관장하는 용신입니다.
물은 만물의 근원이자 순수한  존재 입니다. 그래서 기부네는 지명으로 '기부네'라고 읽지만, 신사 이름으로서는 '기후네'라고 읽습니다.
맑은 물이 흐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오시는 길
각선 교토역→JR 나라선 '토후쿠지'역→케이한 전철 '토후쿠지'역~'데마치야나기역'→에이잔 전철 '데마치야나기'역~'기부네구치'역 하차.
교토 버스 33계통 「기부네구치에키마에」~「기부네」하차(60분)

3) 타카오의 가와유카

   교토 시내에서 서쪽으로 1시간 정도 가면 초록빛 여름 단풍에 둘러싸인 타카오 지역에 도착합니다.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타카오는 여름에는 카와유카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카오의 유카는 키요타키강을 따라 만들어진 자리로 지붕이 있어 적은 양이라면 비가 오는 날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토 시내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시원하며 6월 중순이면 키요타키강에서 반딧불을 볼 수도 있습니다.
웅장한 자연에 둘러싸여 시원한 강물소리를 들으며 맛보는 천연 은어, 교토 야채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카와유카 요리는 일품입니다. 밤에는 마이코와 담소를  나누거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오시는 길
각선 교토역→JR 사가노선 '하나조노'역 하차. 택시로 약 10분(약 25분)

4) 쇼잔 계류유카

라크호크 다카가미네의 광활한 일본 정원 속을 흐르는 카미야가와 강 위에 돌출된 유카에서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만끽하며 교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코의 춤을 감상하거나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 입니다.
 
이곳은 에도시대 초기에 혼아미 코우에츠(本阿弥光悦)가 이곳에 공예촌을 조성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코우에츠는 교토에서 태어나 서예계에서는 '칸에이의 세 붓'의 한 사람으로 코우에츠류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예가로서뿐 아니라 공예가, 화가, 정원사, 노의 마스크 공예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꽃피운 인물입니다. 그 활동이 일본 문화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라크호크(洛北) 타카가미네(鷹ヶ峰) 9만평 토지를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1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니시진 출신으로 2차 세계대전 후  울 오메시 직물을 개발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창업자, 마츠야마 마사오가 구상한 '꽃과 녹색의 관광 공장', 그리고 교토의 산의 경치를 활용한 3만5천평의 정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기모노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만든  '꽃과 녹색의 공장'과 광대한 정원 건설의 원동력이 된 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니시진의 직물은 아름다움의 극치이지만, 그런 아름다운 기모노의 문양과 색채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탄생한다]는 창업자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계절마다 표정이 바뀌는 정원, 일본의 멋을 담은 찻집과 저택, 교토 특유의 공예 전통을 접할 수 있는 염색 체험.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계곡 유카 등 교토의 풍류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오시는 길
교토역 버스정류장에서 시버스 6번「도텐죠초」하차 도보 5분

교토의 여름요리

교토 요리란

'교토 요리'란 교토의 역사 속에서 형성된 일본 요리의 5 계통인 '타이쿄요리, 쇼진요리, 혼젠요리, 가이세키요리, 오반자이'의 총칭 입니다.
다시를 기본으로 한 조리법에 요리를 담아내는 기법과 대접하는 데 이르기까지,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종합적인 기능을 말합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이 교토 요리의 기본으로, 식재료의 신선도를 살리기 위해 '빠르고 능숙한' 칼질 등 발달된 조리법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외형적인 아름다움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식재료의 크기, 색감, 질감 등의 조화를 고려하여 계절과 정취가 담긴 그릇에 담아 제공됩니다. 

교토의 여름요리

교토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여름에는  '아부라데리(油照)라고 불릴 정도로 더운 도시입니다. 교토의 여름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별미로 갯장어(하모)와 은어가 있습니다.
교토의 여름을 느끼게 해 주는 대표적인 생선 갯장어와 은어에는 맛있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교토 요리의 역사

교토에는 무로마치 시대부터 신사 사찰의 앞에는 찻집이 있었습니다. 찻집이라고 해도 점차 식사와 술을 제공하게 되면서 에도 시대 중기(18세기)가 되면 교토 시내에 요릿집이 많이 생겼고, 수조를 갖춘 요릿집이 인기를 끌었고 다카세가와(高瀬川)강 근처에는 가게가 몇 개나 있었습니다. 모모야마 시대 후기(16세기)에는 히가시야마(東山)에 연회도 열 수 있는 요릿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장어, 잉어, 붕어 등을 수조에 넣어두고 날생선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당시 교토의 음식점에서 생선이라고 하면 민물고기를 말했습니다. 바다에서 생선을 운반하기에는 내륙에 있는 교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어 가도의 기점인 후쿠이현 오바마에서 교토 데마치야나기까지 약 70km 정도.
고등어나 옥돔 등 바다 생선에 소금을 뿌려서 짊어지고 걸으면 교토에 도착할 무렵 소금간이 딱 맞게 되어 있는 거리였습니다. 운반하는 사람은 잠을 자지 않고 내내 걸었다고 합니다.

왕실에 공물로 바쳐진 생선, 은어

은어(鮎 아유)는 1년밖에 살지 않기 때문에 연어(年魚), 향이 좋기 때문에 향어라고도 합니다.
신공황후가 낚시를 하며 전쟁의 승리 여부를 점(占)을 봤을 때 낚인 물고기라 은어라 한자로 鮎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먹어온 식재료입니다.
왕실에 바쳐진 진상품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이 먹는 민물고기는 은어이며, 전체 어획량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은어는 중국이나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만큼 귀하게 여기는 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박이나 오이와 같은 산뜻한 향, 깔끔한 맛, 수명이 짧은 점도 일본인의 취향인 듯 합니다.
교토에는 호즈가와(保津川), 카츠라가와(桂川) 등 은어로 유명한 강이 많은데, 음식에 정통한 키타오지 로산진은 교토 와치가와(和知川)에서 은어를 가져와 도쿄의 호시오카 다실에 내어 놓아 명성을 얻었습니다.

갯장어(하모)

갯장어/하모는먹는다 씹는다는 뜻의 ‘하무‘로부터, 또는 살모사(일본어로 ’하니‘/마무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큰 것은 2m 이상 됩니다.
생명력이 강해 유통이 발달하기 전에는 오사카, 아카시, 아와지로부터 교토까지 살아서 배달되는 귀중한 해수어 였습니다.
그 강인한 생명력의 원천은 해수어로는 드물게 피부 호흡을 할 수 있는데 있습니다. 물이 없는 곳에서는 피부의 점막으로 수분을 보존하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선이었던 것입니다.
'장마 물을 마시면 살이 오른다'고 하여 장마 시작 무렵부터 기온마츠리가 열리는 7월이 제철입니다. 또한 8월에 산란 후 9월 하순부터 11월 말까지가 황금 하모라 불리며 살이 오르는 제 2의 제철입니다. 갯장어는 조몬 시대부터 먹어 왔습니다. 각지의 조개무덤에서 갯장어 뼈가 나오기도 합니다.
헤이안 시대에는 건어물로 만들어 조정에 바쳐졌다고 합니다. 에도 중기 칸세이7(1795)년에 나온 '하무햐크친(海鰻百珍)'에는 100가지 이상의 갯장어 요리법이 수록되어 있으며, 뼈를 발라내는 방법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1840년(덴포 11년)의 '호초리산카이미타테스모(包丁里山海見立角力)'라는 식재료 목록을 보면 갯장어가 대단히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겉모습과는 달리 갯장어의 살은 하얗고 아름다우며, 기름기가 적당히 많고 국물은 진해 도미와 함께 교토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정력이 강한 생선인 만큼, 그것을 먹음으로써 여름을 무사히 넘기고 싶다는 기대도 담겨 있었던 듯 합니다. 갯장어도 은어도 시기에 따라 맛의 차이가 확연한 생선. 먹으면서 교토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생선입니다.
어떠셨나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교토의 정취와 교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와유카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기모노를 입고 가시면 더욱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와유카 시기는 5월~9월이므로 유카타나 얇은 기모노를 입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조금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장소의 경우 유카타로는 너무 캐주얼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여름용 기모노를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렌탈 기모노 오카모토에서는 유카타나 여름용 얇은 기모노도 취급하고 있으니 꼭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카타 플랜의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s://okamoto-kimono-kr.com/kimono/yukataPlan.html
기모노 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본격 단장 플랜은 여기
https://okamoto-kimono-kr.com/kimono/fullScaleAttirePl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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